코로나 사태로 피트니스 센터도 쉬고 쉽게 운동할 방법을 찾던 중 라이딩을 하자 맘먹고 자전거를 사자 결정합니다.
30년 전에 자전거로 고등학교 통학한 후로 오랜만에 자전거를 구매한다고 생각하니 검색만 하는 데도 흥분됩니다.
자전거를 검색하다보니 로드, MTB, 하이브리드에 가격도 10만원~ 1천만원대까지 각양각색입니다.
무수히 많은 자전거중에서 구매 목적과 라이딩 빈도, 가격대를 고려하여 하나씩 소거하다보니 조금씩 원하는 모델이 남겨집니다.
쿠궁~~~ 결국 남은 것은 자이언트 이스케이프 2 디스크. 가성비 좋고 성능에 대한 평판 좋고, 시마노 기어와 디스크 브레이크도 맘에 들고 최고로 중요한 건 동네에 마이바이크 있다는 것...
바로 퇴근길에 실물 보고 다음날 방문하여 구매했습니다. 바로 한강으로 라이딩... 기어 변속도 부드럽고, 브레이크 성능도 만족스럽습니다.
속도감은 로드에 비할 바 아니지만 만족합니다.
값비싼 자전거도 많지만 자이언트 이스케이프2는 라이딩 입문용으로 최적이라고 생각하고 강력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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